안정적 채무관리 통해 재정건전화 도모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최근 채권시장의 불안사태와 관련해 30일 인천시가 ‘2023년 지방채 발행 및 상환 계획’발표했다.
인천시의 2023년 지방채 발행 계획액은 총 1754억원이다. 이 중 1589억원은 지역개발채권(차량등록, 계약, 인·허가시, 시민이 구입하는 의무매출채권)이다.
나머지 165억원은 장기미집행공원 조성사업을 위해 공공자금(현이율 2.5%)을 활용할 예정이다. 참고로 2023년 지방채 상환 예정액 2709억원은 예산에 모두 편성되어 있다.
인천시는 현재 안정적으로 채무관리를 하고 있으며, 현재의 사태와 관련해서도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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