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구하는 4분의 기적, 위급상황 1차 구조 인력 확보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전 직원 대상‘비상상황 대비 응급처치훈련’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비상상황 대비 응급처치훈련’은 공단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위급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1차 구조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응급처치법강사 자격을 갖춘 공단 내부 전문가가 진행했다. 김종필 이사장과 직원들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애니(마네킹)에 직접 실습해보는 등의 응급처치 방법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공단은 노인종합문화회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겨울철 심뇌혈관 질환 및 급성 심정지 발생을 대비한 심폐소생술 훈련을 실시하기도 했다.
김종필 이사장은 “그간 공단은 응급처치 훈련을 꾸준히 진행하며 비상상황에 대비해왔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안전저해 요인을 철저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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