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홍보관‘베스트 디자인상 ’금상 수상
프리·포스트 투어로 해외 바이어 사로잡아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1월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2022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에서 행사 개최지로서 인천의 강점과 매력을 중점 홍보 했다고 14일 밝혔다.
본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마이스 전문 박람회로 코로나19 상황 이후 3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되어, 세계 20개국 200여 명의 바이어, 지역 컨벤션 뷰로, 마이스 관련 학․협회, 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인천을 방문했다.
올해는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트렌드를 반영해 진행되었는데, 인천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마이스 도시’를 테마로 홍보관을 조성하여 ‘베스트 디자인상’ 금상(1위)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행사기간 중 인천은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와 함께하는 15개 상담부스를 통해 총 272건의 비즈니스 상담 등 행사 유치 활동을 전개하였고,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영종 복합리조트, 유니크 베뉴 등 세계적 수준의 마이스 인프라와 지원제도,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활동 등을 적극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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