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사랑의 김장나눔’ 실천이 이웃사랑

지역사회 네트워크와 협력한 사회공헌활동 지속

사랑의 김장나눔 가운데김종필 이사장 [사진제공=인천시설공단]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15일 공공‧민간 기업이 함께하는 ‘서구 기업 사회공헌 김장대축제’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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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김장대축제는 인천시설공단과 관내 공공·민간기업이 함께 참여한 행사로 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 등 30명의 임직원과 관내 16개 기업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해 이웃사랑 실천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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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자들은 2000박스 분량의 김장을 담갔으며, 김치는 서구 관내 23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200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시설공단, 사랑의 김장나눔

김종필 이사장은 15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네트워크와의 협력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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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2일 아시아드주경기장사업단은 ‘세대공감 도시텃밭 김장나눔’행사를 개최하여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300kg의 김장 김치를 서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7곳에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