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소통하며 현안 해결...현장 해결방안 지속 모색
지역주민과 희망+플러스+간담회 실시...연안동부터 시작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주민과 함께 주요 현장을 방문하며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속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 중구는 김 구청장이 지난 11일부터 연안동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지역주민과 희망+플러스+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지역주민과 희망+플러스+ 간담회에서는 지역주민의 주요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신속히 처리가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바로 소관부서에 전달해 조치하는 등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문제 해결에 노력하는 책임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영종지역에서는 가칭)영종2동 행정복합센터 신축 현장을 둘러보며 공사 진행 사항을 점검하고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에 대해 각별히 주의를 요청했다. 또한, 공정 내 준공을 통해 주민의 숙원사업이 하루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장을 함께한 지역주민은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주민을 가까이서 만나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문제점들을 신속히 해결하려는 구청장의 모습을 보며 신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구청장과 많은 대화와 의견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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