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가족여가문화프로그램 ‘가족 사랑의 날’ 진행

계양구가족센터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 나서

인천 계양구 가족의 날 운영 모습 [사진제공=계양구]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계양구는 22일 산하기관 가족센터가 계양구 관내 취약위기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여가문화프로그램 ‘가족 사랑의 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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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계양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6일 ‘가족사랑의 날’은 관내 취약위기가정(중위소득 100%이하, 긴급위기가족)을 대상으로 매달 셋째 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한 가족 내 여가문화 조성 및 건강한 가족문화 도모를 위한 프로그램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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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프로그램은 ‘떡카나페와 떡피자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가족 간 응집력과 친화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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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가족과 어울려 함께하는 일이 없는데 오랜만에 만들기 체험을 통해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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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의 날 행사는 올해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