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노동조합 위원장과 조합원은 말한다"
전국 예능인노동조합 발전을 기원하며 김재구 연맹위원장님과 지역노조회원님들께
인사 올리며 특히 인천지역 노조회원님들“께서 부족한 저를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
신 것은 우리 연맹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여 예능인 권
익 보호를 위해 일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1대 인천 예능인노동조합은 2000년 2월 노조위원장(문익회)씨가 선출된 가운데 국
가적 지원 없이 인천지역 예능인은 사실상 생활고에 시달려 너무도 힘든 삶을 살아
가고 있는 것이 인천의 현" 주소로 가슴 아파하며 새롭게 탄생하는 “2대”인천지역
예능인노동조합 위원장으로서 다짐과 예능인을 대표해서 외침을 올리고자 합니다.
예술인의 혼이 머물러 있던 인천 예능인의 왕성한 활동이 호황을 누리며 배고픔 보
다 예술혼을 담아가던 시절이 상실되고 이제는 그 권익마저 보호받지 못하는 실정
은 분명 개선되어야 함을 지상과제로 전국연맹 회원님과 한 목소리로 힘을 보태고
자 합니다.
조합회원 여러분 현실은 문화적 욕구가 거센 3의 물결을 넘어 4의 물결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지만 무명 예능인들의 설자리는 오히려 기회가 주어지기“보다 예술적
가치를 축구하고자 하는 예능인의 삶은 기능이 상실되거나 가난한 현실이 예능인
의 기능을 펴 보지도 못한”채 힘 있는 그룹을 통해 예능인의 권익은 뒷전으로 밀
리며 예능인들 또한 사분오열된 안타까운 모습이 현실 입니다.
여기에 위법적 알선 공공행위는 제도적으로 보호받지 못하고 예능인 권익과 상관
없이 예능인 설자리가 발전보다 퇴보를 거듭하며 상실된 지가 오래되어 예산을 집
행하는 국가기관에서 통제 불능 상태는 단합되지 못한 예능인의 분파 난립도 문제
지만 단합된 힘을 보여 주어야 함을 망각하고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전국연맹의 방향은 달라지고 있고 예능인의 주도적 보호를 위해 생존
권 보장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의 제도개선의 문제점을 위해 일하고자 우리 연맹은
비영리 친목단체인 사단법인이 아니라 생존권 권익이란 명분이 우리 조합원들 규약
보호를 위해 국가기관과 협의하는 목소리를 내여 노동조합으로 명실상부 위치를 찾
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페러다임이 인천지역 노동조합이 앞으로 추구하는 방향이고 인내를 가지고 일
관성의 위배되는 행위가 이루지고 있는 현실을 인천지역 위원장으로 책임과 의무를
통해 권리를 찾고 바로 잡고자 합니다.
조합 여러분 이제는 명분을 위해 일어나야 할 것이며 풀뿌리 행동은 결국 예능인
의 삶을 더욱 고단하게 만들며 우리에게 돌아오는 것은 행동의 따른 결과로 얻어
지는 답“뿐이라면 본인이나 우리의 실천 없는 행동은 메아리가 될 뿐이라는 것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분명한 것은 연맹 협조를 얻어 기회가 주어지는 풍도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위
법적 알선이나 국가예산 집행 문제를 국가기관과 타협을 이끌어내어 상생하는 길을
도모하고 “때론 온건해지는 연맹 모습과 강력해지는 단합된 모습을 보이는 인천 지
역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집행부는 책임을 져야하며 무엇보다 투명성이 요구되며 조합원 권익보호에 혼신을
다해 일하는 모습이야 말로 우리 모두를 단합의 길로 이끌어 갈 것으로 확신하고
있기에 이제 인천지역 만큼은 인천시 국가기관이 예능인 실태 파악을 정확이 하도
록 정치적 협상을 이루며 일자리 창출 문제에 고심하는 위원장이 되겠습니다.
인천시 국가예산은 문화행사를 통해 매년 수백억이 집행되고 있지만 노동조합과 전
혀 무관한 행사를 기획하고 기회를 다른 방향으로 잡고 있기에 기획사나 개인들이
조합과 상관없이 위법적 행위가 난무하는 현실은 분명 바로 잡아져야 하는 지상과
제로 탄력적 집행이 이루어진다면 우리 예능인들의 참여 기회 폭이 넓어진다는 것
입니다
우리 예능인들은 이런 사실을 알면서 열심히 하지 않는 댓가를 치루고 있고 단합되
지 못한 댓가 또한 치루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가 지역을 떠나 예능인 모두가
함께 하도록 옆에서 조언하고 추천하고 지역적으로 연결하는 협동심은 결국 우리
모두를 살리는 길이라고 말씀 드리면서 인천지역 노동조합의 많은 관심과 충고를
통해 전국 예능인노동조합의 무궁한 발전의 한 축이 되도록 응원하여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은 법치국가로 예능인의 권익을 침해행위는 사법적 판단이 내려져야
하며 음지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는 예능인들의 목소리가 얼마나 강력히 외치고 있음
을 알려야 합니다. 그래서 전국 예능인 노동조합 연맹이 설립된 존재 이유이며 예
술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각 분야 예능인 노조가 연합하여 주장하는 목소리를
국가는 귀담아 들어야 할 것입니다
노조 관련 활동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직업을 찾지 못한 예능인의 정보가 연맹을
통해 만남의 장소로 행사의 소식지로도 활용되고 있어 서로를 격려하는 아름다운
공간이 되고 있기에 전국 예능인 노동조합연맹이야 말로 꼭 필요한 빛과 소금 역할
을 통해 사회적 봉사와 그늘진 곳을 찾아가 기쁨을 주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연맹 조합원 여러분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본인은 식견은 작지만 1988
년 9월에 설립한 전국예능인노조로 부터 시작된 전국예능인노조연맹은 1999년 연
맹으로 탄생하여 예능인의 정신적 지주가 되고자 설립된 예능인 노조가 그 당시 예
능인노보 소식지 신문도 발행 활동하여 왔으며 전국예능인이라면 유명인이든 무명
인이든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예능인 노조로 예술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의 귀
기울이고자 시작했으며 각 지방에 40여개의 지부를 두고 분과별로 구성 되었습니다
한국의 문화는 이런 예능인의 노력으로 오늘날 한류 열풍이 불어오도록 한몫을 한
것이고 단지 한국의 것만이 아닌 국경을 넘어 여러 형태로 일본, 중국, 유럽, 미국
등 세계로 나아가면서 문화교류의 교량역할을 예능인들이 이루어 내며 국위선양을
한 것입니다.
"이와관련" 지위도 크게 향상 되었지만 아직도 예술의 혼을 담기 위해 무명의 설움
을 이기며 비참한 예능인의 삶을 살아가는 현실이 보호받지 못하고 부익부 빈익빈
또 하나의 병폐를 가져오며 유명인과 무명인의 격차를 크게 벌여놓았고 이로 인해
소외된 예능인들은 설 자리를 잃어버리게 되어 자신들의 역량과 재주를 대중에게
표현하지 못하는 설움을 당하며 살아가는 더 큰 고통을 격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예능인은 배고픔은 참을 수가 있지만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현실은 예능인들
의 더 큰 고통으로 현실이 되어 예능인들을 좌절하게 만드는 제도를 바꾸어야 합니
다. 과거 노조연맹은 거듭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조합원의 보다 나은 삶과 권익
보장을 위해 예능인 노조가 설립 되었지만 90년대 중반 이후 그 활동과 역량이 퇴
색 되어가는 시점에서 과연 우리는 어떤 선택이 이런 결과를 초래 하였는가 반성도
요구 되고 있습니다.
분과별로 단위노조의 설립이 요구되고 99년 전국예능인노조라는 이름으로 다시 일
어선 전국예능인노동조합연맹은 가수, 연주, 국악, 무용, 예능인노동조합을 중심으
로, 한국미술인노동조합, 광고인 노동조합, 연기자 노동조합, 마술예능인 노동조합,
곡예예능인 노동조합, 주한외국연예인 노동조합, 패션디자이너 노동조합, 보조출연
자 노동조합이 있지만 또 갈라지는 아픔을 경험 하였습니다
이제는 우리 연맹은 크고 작고를 떠나 깊은 유대관계 속에서 많은 사회봉사활동과
문화 활동에 참여하여 권리를 요구하는 만큼 사회적 책임이 따르는 행동이 중요 하
다고 생각합니다. 봉사야 말로 위대한 권력으로 우리 연맹의 위대한 저력을 보여 주
어 불우이웃과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예술적 역량을 위해 일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 전국 예능인연맹이 모든 이들에게 혼신을 다해 문화적 봉사와 행복을 주고 있다
면 전국 예능인연맹의 사회적 영향력은 커질 것이며 모든 예능인들에게 문화적 발전
을 위해 기회가 주어지도록 체계적 기틀을 주는 것 또한 각 지도자들의 의무감이고
예능인 권익 존재를 방조하지 못하도록 국가가 사용자이기에 노력하는 연맹회원의
단합을 요구하는 것이며 그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인천지역 노동조합이 되겠습니다.
인천지역 예능인 노동조합원 일동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갈대의 순정 박일남 50주년 기념 콘서트 (0) | 2011.11.08 |
---|---|
가수-김아리, 무정한 사람, 소설같은 사랑, 박일남 작사,작곡 (0) | 2011.11.05 |
인천 문학경기장 조용필 또 상륙 (0) | 2011.10.09 |
조용필 전국투어 콘서트 안산시 바람의 노래 (0) | 2011.09.18 |
전남 강진군 고려청자 전통방식 재현 (0) | 2011.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