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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만희 총회장, ‘계시·성취 실상 증거’ 말씀 강의

기자들의 눈 2023. 4. 24. 01:03

신앙인 나무 붙잡고 울면서 한탄해도 하나님 오시지 않아
계시록 17장까지 이뤄졌고 18장부터 일어날 일 두고 밝혀

 

이만희 총회장, 서울 워커힐 호텔서 말씀 세미나 강의 모습

 

[기자들의 눈=김양훈 논설위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 지난 22일 오후 3시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계시·성취 실상 증거’ 말씀 세미나 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만희 총회장은 주님을 만난 간증과 함께 요한계시록 예언의 실체를 전했다. 더불어 성경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기성 기독교 신자들을 향한 일성이 있었다.

오늘날 신앙인들이 나무 기둥이나 붙잡고 울면서 주를 찾아도 하나님은 오시지 않는다는 것이다. 성경을 명확하게 알고서 하나님을 찾으라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 1장부터 18장까지 설명했다. ‘예수님, 제자 요한, 일곱 사자, 배도, 새 요한’ 순으로 성경은 예언한 것처럼 실상은 이 시대 나타났다고 강의했다.

그는 누가 배도자인지 잘 안다고 말했다.

하나님은 아들 예수님을 보냈고, 예수님은 제자 요한에게 계시록을 기록하도록 했다. 그리고 일어날 일은 알려주지 않았다. 이 시대는 예수님의 계시록 말씀대로 성취되어 알아야 한다고 알려 주었다. 

예수님은 일곱 사자들이 배도할 것을 미리 말씀하셨다. 새 요한은 예수님의 사자로서 자신은 전하라는 대로 교회에 전하는 목자라고 했다. 

그래서 교회에 편지를 썼다.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 증거되고 있다. 말씀 세미나도 부산에서 4월 말과 대전에서 5월 있다고 전했다. 

서울 워커힐 호텔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 등은 이 총회장 강의를 경청하면서 말씀이 뜨겁게 전달될 때마다 큰 박수를 보냈다.

신천지 측은 강의에 앞서 해외에서 '수백 개의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바꾸는 등 한국에서도 기성교회와 '200건이 넘는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국내외는 신천지가 전하는 성경 말씀을 듣고 가르치고 있거나 해외는 신천지 교회로 합류하기 위해 아예 간판을 바꾸는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 

신천지 부흥은 절정이다. 반면 기성교회는 신자가 줄어들고 있다. 신천지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고 있는데, 하나님 말씀을 갈망해 더 많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목회자들이 말씀을 직접 듣기 위해 세미나 현장에 직접 나온 그 용기는 대단했다. 성경에도 감추어진 것은 드러나지 않는 법이 없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들은 이제는 들어내 놓고 신천지 말씀을 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간 신천지가 기성 교단의 핍박에 시달려 왔다는 사실도 인정했다. 

신천지 측은 본격적으로 "기성 교단과의 한판 승부는 진리와 비진리의 싸움으로 끝은 세상 끝날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한다. 

하나님을 믿는 이들의 중론은 승부는 뻔한 결과다. 이미 나타난 계시록은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일점일획도 이뤄지지 않은 사실은 없다고 확신했다. 

기성교회는 신천지와 영적 전쟁에서 계시록을 반박하고 있다. 그러나 앞뒤 두서보다도 일부분만 끄집어내 반발하고 있다는 평가다. 

기성교회 신자들의 속마음은 신천지로 신앙의 터전을 옮기면서, 아직 다수인 기성교회 집단적 세력 앞에서 신분을 밝히지 못 하고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부터 들어나고 있는 신천지의 활약은 기대되고 있다. 

신천지 성도가 100만을 돌파하면 대한민국 사회적 인식은 완전히 바뀔 것으로 분석된다. 그때는 정치적 탄압, 사회적 탄압의 모순은 시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천지 관계자는 "나도 기성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신천지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며 "핍박이 오면 올수록 하나님의 실체만 더 보인다고 밝혔다. 

요새 사회적 물의를 불러온 정씨(구속)와 같이 신천지를 마녀사냥으로 추락을 시키려는 악마적 프레임이 넷플렉스 등 타큐멘터리에서  이뤄지고 있다.

신천지는 내부는 그런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럴수록 단단한 결속력을 보이며 흔들림이 없다. 하나님을 향한 기도는 더 뜨겁다고 달아 오르고 있다.

한편, 신천지는 올해도 10만 수료식을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신천지가 하는 일마다 악성루머 비방과 방해는 언론과 유튜브 등으로 대적하고 있다. 

또 일부 언론 등은 신천지 지파장 제명 등과 관한 내용을 다루며 비판했다. 실제 성경은 교회에서는 ‘아니요가 없고 오직 예’만 있다.

특히 교회에서 당을 짓는 것을 금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 기존 교회에서는 당 짓는 모습은 과거부터 더 확연해 자신들부터 척결하라는 것, 또 성경을 잘 알고 비판하라는 악마적 소행이 국민의 눈에는 곱지 않다. 

신천지는 당 짓는 것에 대해 용납하지 않고 있다. 당사자들이 회개하지 않으면 제명은 당연하다는 것이다. 사람의 생각과 달라 당 짓는 행위를 처벌하는 것은 엄중하다.

이런 호재를 대적하는 무리들은 종교탄압을 목적으로 극성스럽게 거론하고 있다.

한편, 신천지의 위상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승승장구하면 할 수록 비방전과 탄압은 더 거세질 것으로 분석된다. 늘 사단과 싸우는 전투력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