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택시공제조합 환자 치료관리 당국감사 시급하다

기자들의 눈 2012. 4. 19. 01:58

 

횡포로 얼룩진 택시공제조합 비싼 치료비만 지급보증 거부...

 

인천시 택시공제조합이 교통사고 환자를 터무니없는 꼬투리로 비싼 치료비 지급보증을 거부하는 횡포를 일삼아 피해자가 분통을 터트리며 항의하자 국토해양부 조사부서 김형식 조사관은 관할 경찰서로 고발하라며 민원처리를 두고 무관심 분쟁정책은 택시공제조합으로 하여금 피해자들 민원제기를 하려면 하라는 식으로 환자치료 거부 횡포를 일삼고 있어 감사원 시급한 감사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2월29일 선학동 문학경기장 후문 8차선 대로변 정차 신호대기 중이던 뉴 프라이드 차량 김모(50)씨는 택시가 후미를 충돌해 범퍼가 내려않는 충격으로 인해 목과 허리를 다치고 척수가 터지는 바람에 고통을 받으며 3개월 1차 치료소견을 받고 입원 중에 있지만 택시공제조합이 대학병원 치료비 지급보증을 소액 일부만 해주며 치료비 지급된 비용도 처리하지 않는 횡포를 일삼고 있어 당국 실태조사 탁상행정을 놓고 이 또한 감사원 감사가 요구되고 있다.

 

또한 택시공제조합은 피해자 김모씨의 치료비 지불은 당연하지만 치료비 지급보증과 개인사비 결제를 정당한 사유도 없이 조합횡포로 지급해 주지 않고 환자치료 거부로 피해를 주고 있어 택시공제조합의 부도덕한 보험처리과정을 두고 비난을 받고 있다.

 

‘이와관련’ 일각은 택시공제조합이 사고피해자 처리를 놓고 혀를 내두르며 한 예로 노인이 뼈가 약해 살짝 부디 쳐도 뼈가 상한다며 젊은 사람은 노인과 달라 그 강도 로는 부러지지 않는다며 노인이 늙어 다친 사례를 놓고 기왕증을 들먹이며 치료비를 일부만 지불보증하고 치료를 거절하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가 있는지 한심스러운 보험사 횡포에 당국 처분을 비난했다.

 

또한 김모씨 경우가 똑 같은 사례라며 대학병원 의사가 소견한 외부충격 사고라고 밝히고 있는데도 피해자에게 택시공제조합이 억지 부리며 기왕증‘라고 트집을 잡아 환자 치료받을 권리를 제한하는 횡포를 일삼고 일부만 치료비 지급보증만 하겠다는 환자치료 거부 불법만행은 지탄받아야 마땅하다며 국토해양부 탁상행정 단속과 처벌을 놓고 이 또한 감사원 감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화난 피해자 김모씨는 자신의 보험사 동부화재를 불러 처리하라며 치료비 청구나 치료 요구 문제를 협의하고 택시공제조합으로 구상권을 청구하라며 강력항의하자 동부화재 보험사 직원도 10년 동안 근무했지만 택시공제조합 업무처리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고 말했다.

 

- 김양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