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나눠요 사랑의 감자 인천남동구 만수7단지

기자들의 눈 2012. 7. 11. 07:43

올해도 감자농산물 큰 수확 기쁨 두 배...

 

인천만수7단지 1466세대가 변했다 관리사무소 지원으로 실버노인들이 1000여평 땅을 개간 직접 농사해 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에게 감자와 각종 체소 농산물 나눔 봉사로 풍성한 이웃 사랑 실천이 감동을 주었다.

 

10일 오전 만수7단지가 사랑의 감자케기 빛나는 동기아래 아름다운 결과가 있어 소외된 이웃들은 나눔이란 행복 기쁨 두 배를 맛보며 따뜻한 정성이 임대주공아파트 현장관리의 모범이 되고 있다.

 

                                             (감자수확하는 안장균소장 및 주민봉사자들)

 

만수동 7단지 1466세대는 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탈북자 등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이 살고 있는 임대주공 아파트다 수장인 주택관리공단 소속 안장균소장 책임 아래 희망불길이 나눔이란 작은 봉사로 아름다운 웃음을 주고 있다.

 



7단지는 변했다 그 동안 각고에 노력으로 사회적 기업을 상가에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고 앞으로 도로변을 정리 장터 수익금이 발생하면 임대보증금도 내지 못하고 식사를 거르는 노인들을 탁터 홈 개인관리로 도울 생각이다.

 

이날 사랑의 감자케기 동참 인원은 30명으로 텃밭관리입주민3명 통반장 장애우 입주민15명 관리소 및 복지관 12명 직원은 행복하고 희망이 보이는 단지를 만들기 위해 사랑의 전도사 역할을 묵묵히 해내는 봉사자로 300Kg 감자와 농산물은 관리홈탁터 독거노인 세대배분과 수급자 장애인들에게 나눔으로 귀하게 전달되었다.

 

- 김양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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