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2012년 2회 국제실용무용 경연대회 인천강타

기자들의 눈 2012. 11. 25. 23:31

120팀 벨리댄스, 방송댄스, 재즈댄스가 일요일 인천을 강타...

 

휴일 25일은 120팀 350명선수들이 10시간 동안 치열하게 실력을 겨루는 경연대회를 참여한 가운데 벨리댄스, 방송댄스, 재즈댄스‘팀 열기가 인천서구문화회관을 뜨겁게 달구며 1500여명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주최 : 인천실용무용연합회, 주관 : 사)아이코코생활체육협회, 후원 : 사)한국기자연대, 사)KNB방송, 연예스포츠방송, 경향신문, KNS뉴스통신, KBN대한방송, 아시아일보, 수도권지역뉴스, 전국예능인노동조합연맹, 서울종합에술학교, 외 많은 단체가 후원했다.

 

이날 최선미 아이코코 생활체육회 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2011년은 1회이어 2회를 연속적 경연대회를 치뤘다고 말했다.

 

최회장은 협회가 탄생한 이래로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어 대회장 남윤미님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임원진의 각고노력으로 실용무용댄스가 국민건강 전도사가 되었다며 예술의 장르가 이제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실용을 통해 빛나는 건강 지킴이가 되었다고 조직위원회 관계자들 노고를 치하했다.

 

이와관련 인천시 (서구강화‘을)이학재국회의원도 공연예술성의 지대한 관심을 표명하며 예술의 근원이 생활에서 발전하여 실용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며 대회 관계자들의 노고의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여 공연문화 예술성을 보호하고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구의회 이상섭의장도 싸이가 유투브와 빌보드차트 7주 연속 2위를 차지하는 엄청난 사건을 통해 반복적 리듬이 세계를 놀라게‘해 현대무용의 실용적가치가 황홀한 무용의 진수를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장을 맡은 남윤미씨와 부천시의회 이동현의원, 사)한국무용협회 인천시 지회장 박혜경씨, 현, 난치병 아동돕기 운동본부 상임대표 문경식씨, 현, 경기도 안양시 보사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이승경씨 등 대회사 및 환영사가 있었다.

 

심사위원으로는 위원장 최경희, 위원 김윤하, 위원 박성미, 서울예술종합학교 실용무용과 교수 최나영씨 등 수명이 공정하고 냉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상금 300만원 등 수십명 시상식이 있었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의 벨리댄서 이민선(19)씨가 올해 코리아댄스 챔피언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받았다 이날 축하공연을 펼치며 대회는 절정을 찍었다.

 

전체대상 페이댄스 팩토리(프로단체부분)는 대상을 거머쥐며 상금300만원 등 각종 단체 및 솔로부분에서 챔피언이 되었다.

 

그 주인공들은 김소영, 사설애, 정다은, 공지현, 양인선, 김현루, 윤수정이 상금과 트로피를 받으며 350명선수들 중 40여명도 각종 솔로부분 및 단체부분에서 수상하는 기쁨을 함께 누리는 성대한 공연대회가 있었다.

 

- 김양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