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서 강력(강신선경위)4반 현장범죄 극성...
민생범죄가 극성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대형 마트에서 종업원들의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하여 진열되어 있는 한우를 절취하는 방법으로 7회에 걸쳐 도합 106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가 검거됐다.
피의자 김모(45)씨는 2013. 1. 8. ~ 3. 21. 동구 송림동 소재 대형마트 내에서 종업원들의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하여 진열되어 있는 한우에 붙어있는 도난 방지용 택을 제거한 후 가방에 넣고 나와 절취하는 방법으로 상습절도 행각을 벌여 인천중부경찰서 강력계로 덜미가 잡혔다.
이와관련 대형마트를 상대로 민생범죄는 더욱 극성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경찰관계자는 다른 범죄 수치보다 민생절도 수치가 올라가고 있다며 안타까운 시선을 보내 마트 등 상대로 대부분 절도행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 김양훈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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