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선수는 인천시청에 입단한 만큼 아시안 케임을 겨냥해 몸 만들기를 통해 좋은 성적을 내겠다며 송영길 인천시장과 입단절차를 가졌다.
이와관련 송시장은 박태환 선수가 주변환경에 잘 적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박선수 입단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한편 이날 박선수 부모님들이 함께 참석하여 박선수를 길러낸 팬들에 고마운 깊은 감사박수가 뜨겁게 이어졌다.
박선수는 인천시청에서 6000만원 연봉을 받게된다 그러나 인천시청에 독보적 존재로 떠오른 만큼 인천시기업들의 스폰이 이어질 전망이다.
- 김양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