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터미널 매각기금 정비사업 소위원회 예산통과 좌시 않겠다,..
26일 오전11시 인천시가 영상대회의실에서 도시재생 관련 원도심 활성화 추진단 자문회의가 개최되자 인천구도심 정비사업연합회가 밀실행위에 대하여 강력 반발했다.
한편 같은 자문위원임에도 참석을 시키지 않아 다른 2명 자문위원 참석을 인허한 시,의 형태를 연합회원들은 비난하며 영상회의실 앞에서 터미널 매각예산을 시,는 800억 매몰지역에 배정하려고 심의를 속행하고 있다고 항의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이와관련 연합회 측은 송영길시장이 1000억을 도시재생 재개발 사업을 위해 연합회와 약속해 예산을 배정하기로 하였던 것을 뒤집고 매몰지역 10개구 각 골목사업 ccTV같은 사업 등으로 재개발 약속예산이 무산되는 행동을 두고 선거용 선심성 예산논의가 아니라 송영길시장이 약속을 지키는 시장이 되라고 요구했다.
또한 영상회의실에서 원도심 활성화 추진단 소, 자문회의가 일루어진 사실관계를 놓고 같은 자격의 자문위원을 참석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시,를 상대로 연합회 측은 이번 소, 회의결과가 통과되면 위원회45명 위원들은 도시재생과 사업의 동의가 당연한 결과가 나타나 통과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이번 인천종합터미날 매각 9000억‘원 대금이 시,의 사업예산을 집행함에 있어 송시장은 약속된 재개발사업은 시민과 공청회를 통해 민주적 절차로 터미널부지 매각대금이 집행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 김양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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