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천바로병원, SK 와이번스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정

기자들의 눈 2013. 5. 20. 10:19

- SK 와이번스 선수들의 건강주치의로 나선다! - 

 

척추관절특화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www.baro119.co.kr)은 SK 와이번스 프로야구단의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바로병원은 올 시즌 동안 SK 와이번스 선수들의 건강주치의로 활동할 예정이며, 선수들은 비수술특화센터, 스포츠재활센터 등 바로병원의 최신 의료시설을 통해 관리를 받게 된다.

 


사진설명 : 바로병원이 SK 와이번스 프로야구단의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정됨에 따라, 바로병원 최희준 원장(가운데)과 김종환 기획홍보실장(왼쪽), SK 와이번스 장순일 그룹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한 부상 선수가 발생될 경우 이송서비스는 물론 정밀 진단을 제공해, 치료와 회복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선수들뿐만 아니라 SK 와이번스 임직원과 직계가족의 건강검진과 진료도 책임질 계획이다.

 

바로병원 이철우 원장은 “척추관절분야의 최신수술법과 과학적인 재활치료를 통해 SK 와이번스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총체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며 “1군 선수들은 물론 2군 선수들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로병원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1호 지정병원으로 9구단의 선수 약 500여 명의 주치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2부리그와 야구 동호회 후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 김양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