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천 차이나타운 화교 이야기 ’화교 디아스포라

기자들의 눈 2013. 5. 21. 15:16

 

2013년도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인천대학교 HK중국관행연구사업단 제15기 박물관대학 상반기과정-제4회 화교포럼 3주차 강의...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은 개항 이후 우리나라에서 다양하게 활동하며, 각계 각층에 영향

을 끼쳤던  외국인을 조명하는 내용으로 일반 성인대상 교육프로그램 <제15기 박물

관대학>을 운영한다.

 

상반기 박물관대학은 인천대학교 인문학연구소 HK중국관행연구사업단과 함께 ‘화교 디아스포라’주제로 화교의 역사와 문화, 민속 등을 통해 우리 이웃 화교를 집중 조명해본다. 이번 강좌는 이론강의 7강, 문화유적답사 1강 총 8강으로 구성되어 5월 3일 개설 이후 6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오후 2시~4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2013년 5월 24일(금) 세 번째 박물관대학은 ‘인천 차이나타운 화교 이야기’ 이다. 강의는 현재를 살아가는 인천 화교의 명절, 제사, 행사, 음식, 직업 등을 중심으로 그들의 생활사를 더 가까이 들여다보며 진행된다. 도시민속조사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북성동 일대를 조사, 2012년『인천 차이나타운 淸館을 펴낸바 있는 국립민속박물관 강경표 학예연구사의 강의로 운영된다.

 

 

본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인터넷 사전 신청자 외에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청강 가능하다.

 

다문화, 디아스포라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가 높아져가고 있는 요즘,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 김양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