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환경을 파괴하는 매립, 공직사회 외면 노인 고독사·청소년 등 보수유지가 딜레마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임희선 기자] 300만 도시 인천은 발전의 가속도가 붙고 있지만 반면에 기초단체 인프라 부족과 공직사회 늦장 행정과 모르쇠 업무를 시급히 손질해야 한다는 규탄의 소리가 나오고 있다. 인천의 일부 지역에서는 '도로나 교통 시설, 주택, 돌봄서비스' 등이 부족하거나 불안정 경우가 들어나 개선되어야 할 문제로 인지되어 시민 편의성과 안전성 저하로 고민스럽다. 인천은 산업단지와 항만 등이 밀집해 있어 대기오염, 수질오염 등의 환경 문제가 심각하다. 또 건설현장 관리 감독은 허술해 '건설 폐기물 등 불법 매립'으로 환경파괴가 성행하고 있다. 행정감시가 느슨해 범죄온상 불법 매립이 성행하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