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민원에 시달리며 점심 먹기도 눈치 보인다! 썩어빠진 성과급 제도 없애라···인사·행정·회계과 잔치 소외된 공무원들 해소 창구 없어 게시판에 불만 토로 [기자들의 눈=김양훈 논설위원, 최재윤 기자] 시흥시 일부 행정부서 S등급 성과가 편중된 잔치로 인해 비난의 강도가 거세다. 다른 직원은 민원에 시달리고 있는데 근평의 유람선 꽃보직 부서들과 결이 다른 부서는 성토를 넘어 원성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이는 임병택 호 좌초를 의미하고 있다. 실제 노조 게시판을 통해 썩은 제도를 없애라는 비판이 일고 있어 조속한 시정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썩어빠진 성과급 제도를 두고 한쪽은 민원에 시달리고 있다. 게시판 목소리는 ‘인사·행정·회계과’를 지칭하고 있다. 공무원들의 불만은 극에 달해도 비상구가 없어 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