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2

미추홀구,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 운영

임·직원 자녀들 함께 빵 반죽부터 포장해 기부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4월 29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아동센터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인천지부와 희망나눔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전했다. 매년 진행하고 있는 희망나눔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은 임·직원과 자녀들이 함께 빵 반죽부터 포장까지 모든 공정에 참여해 빵을 만드는 참여형 봉사활동이다. 한편, 빵은 도화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센터 향진원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김성규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된 물가 오름세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소중한 자리였다”고 밝혔다.

신천지, "코로나19 사회안전망 위해 집중 강화 소매 걷어“

“모두가 건강한 세상”... 방역지침 등 모범적 행동 눈길 신천지 성도들 6000명 혈장공여 참여로 국내 백신 1호 탄생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신천지예수교회가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어려움에 처한 보건·의료분야의 사회안전망을 지켜내는데 다방면에서 큰 공헌을 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이 쏠리고 있다. ​ 코로나19로 인해 신천지 측은 큰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교계와 해당 보건 분야의 전문가들조차 놀랄 정도의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는 놀랐다는 말뿐이다. ​ ▣ 6000여명의 혈장공여가 국내 백신 1호 탄생 ​ 신천지예수교회는 2020년 2월 코로나19 초기 방역지침과 치료대응체계가 없는 상황에서 집단감염이란 아픔을 겪었지만 완치한 성도들의 3741명의 성도들이 치료제 개발을 위해 일제히 혈장공여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