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자녀들 함께 빵 반죽부터 포장해 기부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4월 29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아동센터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인천지부와 희망나눔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전했다.
매년 진행하고 있는 희망나눔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은 임·직원과 자녀들이 함께 빵 반죽부터 포장까지 모든 공정에 참여해 빵을 만드는 참여형 봉사활동이다.
한편, 빵은 도화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센터 향진원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김성규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된 물가 오름세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소중한 자리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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