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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래습지 국가도시공원 지정 기자회견 개최

시민과 함께 전략 수립 시동 걸린 습지 개발 전국 규모 전문가 포럼 등 추진과 자문단 운영 8월 기본방향 수립 완료, 토지주 지속 소통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소래습지 일원을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고자 기본구상과 관련 사업들을 중점 추진할 계획 등을 발표하는 29일 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국가도시공원은 도시지역에서 도시의 자연경관을 보호하고 시민의 건강·휴양 및 정서 생활 향상을 위해 설치 또는 지정하는 도시공원 중 국가가 지정하는 공원을 말한다. 이와관련, 국가적 기념사업 추진은 자연경관 및 역사·문화유산의 보전 등을 위해 필요한 경우 지정할 수 있으며, 도시공원 부지면적 300만㎡ 이상을 지정요건으로 하고 있다. 시는 2028년까지 총예산 5921억..

강화군, 12월 확대간부회의 개최

한파대비와 선제적 안전대책 집중점검 실시 유천호 군수 “취약계층 보호대책 특별 주문”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유천호 강화군수는 1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부군수, 국·과장,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 유천호 군수는 회의에 앞서 “한파와 대설로 인해 군민의 피해와 불편이 없도록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제설제 사전 살포, 한파 취약계층 관리, 예찰활동 강화, 농작물 동해예방 등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 이어진 회의에서는 △하반기 재정집행 소비‧투자 총력추진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 △뮤지컬 갈라쇼 공연홍보 △장애인일자리 사업 추진 △헬스케어 경로당 설명회 △동절기 대학생 직장체험 운영 △청년어업인 지원사업 추진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활성..

"원희룡 장관·유정복 시장 등 전세 사기 피해 간담회 개최"

미추홀구 전세 사기 피해 현장 찾아 논의 사기 증가 현황을 파악해 정책 대안 마련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전세 사기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휴일에도 불구하고 긴급사태 해결을 위해 12월 18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유정복 인천시장이 미추홀구 전세 사기 피해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전했다. ​ 한편 이날 간담회는 전세 사기 근절 및 피해 임차인 지원을 위한 것으로 임차인 보증금이 부동산 가격 시세를 추월해 깡통주택 등으로 말썽이 일고 있다. 국민 주거생활의 불안한 사태가 발생, 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 이번 국토교통부 장관 방문은 현재 수도권 전반에 걸쳐 전세 사기 피해가 증가하고 있고, 특히 인천 미추홀구에 피해 사례가 다수 발생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피해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