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인천 전역 수도계량기 현장 정보 모바일 전산 관리 기존 수기 작업을 탈피한 관리방식 혁신···‘신속·정확성 향상’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가 수기로 관리하던 수도계량기 관리를 전국 최초로 전산화해 신속·정확성까지 갖추며 업무효율을 높였다. 인천광역시는 수도계량기 관리의 업무효율을 높이고 수도 검침 정보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도계량기 작업 결과를 현장에서 바로 전산입력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수도계량기 모바일 시스템’은 전국 최초로 구축됐다. 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수도계량기의 모든 현장 정보를 전산화 관리하는 ‘수도계량기 모바일 시스템’을 도입해 시범 운영했다. 올해 3월부터는 인천시 전 지역 수도계량기로 확대해 현장 작업에서 본격 사용을 시작했다. 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