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7

[인천이 좋다] 경제 발전과 문화예술 만남의 공간 '인천 부상'

보석같은 옹진섬 등 관광 자연보고 힐링 종착지 미래를 향한 항만의 도시 동남아 관문은 세계로 [기자들의 눈=최승언 기자]인천은 대한민국 서해안 지리적 여건을 갖춘 국내외적으로 중요한 항만이 있는 동남아 관문의 도시이다. 이전에는 군산항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항만이었지만, 인천항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해상교통과 물류 중심지로 발전하여 현재는 국제적인 항만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인천은 또한 문화예술의 중심지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인천아트플랫폼(IAP)은 예술가들이 참여하고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서, 인천시가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인천국제공항 무대에서 진행되는 인천국제공항문화축제, 인천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인천국제뮤직페스티벌 등의 대규모 문화예술 축제가 매년 열리고 있다. 인천은 국내..

인천시, 문화예술 발전기여 수상자 5명 선정 발표

제40회 인천시 문화상, 5개 부문 시민 등 수상 문학·미술·공연예술·체육·언론...이달 31일 시상 인천 송년문화행사서 한 해 마무리 공연 등 개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지난달 제40회 인천시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문학·미술·공연예술·체육·언론 5개 부문 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 인천시 문화상은 인천의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거나 문화예술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인천을 널리 알린 공적이 있는 인천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문화상이 제정된 198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07명의 인천 문화예술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올 해는 문화단체 및 각급 기관 등의 추천을 통해 5개 부문 8명의 후보가 접수됐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5개 부문 5명이 선정됐..

인천시, 남다른 ‘예술인 지원 사업’ 질주 눈길

예술인의 사회참여, 지역기반 활동 지원 등 2022년 4분기 사업 개시...복지정책·인권보장 복지와 창작의 선순환 구조 조성 노력 기우려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청년예술인의 지역 내 활동을 유도하고, 예술의 사회적 활동을 지원하는 2022년 4분기 예술인 지원 사업을 9월 중순부터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 서비스 공급자 중심의 복지정책을 넘어 예술인 권리를 보장하는 인천시의 색다른 예술인 지원정책은 오는 25일부터 시행되는 ‘예술인의 지위 및 권리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예술인권리보장법)’의 제정 목적과 궤를 같이 한다. ​ 인천시의 남다른 예술인 지원 사업은 우리사회의 정신적, 심미적 가치에 영향을 끼치는 예술인들의 특별한 역할과 예술을 통해 시민의 삶이 변화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