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의 눈] 강화군이 배출한 박용철 인천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인천시 살림살이를 적재적소에 판단하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는 민선8기 강화의 아들이다. 그는 기자들의 눈과 인터뷰에서 의정활동을 밝혔다. 강화군·인천의 발전에 있어 새해 포부를 들어 보았다. 박용철 시의원 = 안녕하십니까? “천년 역사의 고장 강화군 출신, 박용철 의원입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와 인간의 지혜를 상징하는 검은 색이 만나는 흑토끼의 해입니다. 흑토끼는 깊은 지혜와 영리함, 장수, 풍요 등 여러 긍정적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2023년에는 이 특별한 기운이 강화군민과 더불어 인천시민, 고향을 사랑하는 출향 인사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