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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제11회 장봉도 벚꽃축제, 특별한 섬 즐겨요

바다 경관과 트레킹 등산코스 등 아름다움 만끽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옹진군은 오는 16일 벚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장봉도에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봉도는 수도권에서 40~60분 거리에 있어 당일 여행이 가능한 섬이다. 고운 백사장을 자랑하는 옹암해수욕장과 한들·진촌해변이 있고 바다의 경관을 보며 트레킹할 수 있는 등산코스도 정비되어 있어 매년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아름다운 섬이다. 장봉도는 국내에서 가장 늦게 벚꽃축제를 하는 섬이다. “장봉도 벚꽃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걸으며 세대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건강도 챙기며 바다의 경치와 만개한 벚꽃의 향연을 단번에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이 있는 축제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벚꽃축제는 오전 9시 30분부터 행사가 시작된다. 식전..

강화군, ‘차는 두고 흩날리는 벚꽃길’ 걷자

강화산성 북문 벚꽃길 야간 관람 추진 4일부터 교통통제···차량이용 자제 당부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강화군은 고려궁지부터 강화산성 북문 구간의 야간 벚꽃 관람 행사를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예년보다 일찍 벚꽃이 개화하면서 당초 예상 시기보다 관람 기간을 앞당겼다. 북문 벚꽃길은 최북단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매년 마지막 벚꽃이 피는 곳으로 연인들은 물론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화의 숨은 명소이다. 군은 북문 벚꽃길을 찾는 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야간 경관조명을 점등한다. 또한, 행사 기간 내 형형색색 아름다운 야간 경관조명이 벚꽃 터널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북문 벚꽃길 관람 행사 기간에는 고려궁지 야간 개방을 통..

꽃 전시회 4년 만에 개최··· ‘눈 호사’ 누리는 전시회

http://www.ijourna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85 꽃 전시회 4년 만에 개최··· ‘눈 호사’ 누리는 전시회 - 기자들의 눈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4월 7일부터 23일까지 인천대공원 꽃전시관에서 ‘2023 인천 꽃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6일 전했다.이번 꽃 전시회는 ‘인천대공원 벚꽃축제’와 인천대 www.ijournali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