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2

[인천이 좋다, 문화탐방] "야생화가 활짝 핀, 수도권매립지"

매립지 쓰레기더미가 야생화공원 숲길로 변신 힐링이 필요한 도시민들 숲 쉼터 찾으며 좋아요!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야생화가 활짝 핀 수도권매립지는 사시사철 도시민들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4월 4일 드림파크 야생화공원을 공식 개방했다. 그간 둘레길 산책코스와 야생화 꽃길 숲을 자연 친화적 환경으로 바꾼 공사의 노력이 박수를 받고 있다. 매립지 쓰레기더미에 "야생화공원"라는 쓰레기더미에 대해 기적을 이뤄냈다는 수식어가 생기며 ‘힐링’을 선물한 공원은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의 역사는 '난지도'처럼 쓰레기장이 였지만 아름다운 꽃을 피웠다. 인천으로 수도권 쓰레기가 유입되어 논란은 끝이지 않았던 곳이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매립지 조성은 하..

인천도시공사 조동암 신임사장, 주요사업 현장 방문

검단 신도시 등 방문, 소통·문화·안전 최우선 강조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인천도시공사(iH)는 조동암 신임사장이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지난 10일부터 발로 뛰는 모습을 12일 전했다. 조동암 사장은 지난 8일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지로 검단 신도시, 계양 테크노밸리 신도시, 검암 플라시아 등 iH가 추진 중인 신도시 개발 현장을 우선 선택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사업 추진현황과 현안 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는데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통해 소통의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려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사업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면서 iH가 안전분야에서도 초일류 공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현장 방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