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2

미추홀구,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 운영

임·직원 자녀들 함께 빵 반죽부터 포장해 기부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4월 29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아동센터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인천지부와 희망나눔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전했다. 매년 진행하고 있는 희망나눔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은 임·직원과 자녀들이 함께 빵 반죽부터 포장까지 모든 공정에 참여해 빵을 만드는 참여형 봉사활동이다. 한편, 빵은 도화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센터 향진원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김성규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된 물가 오름세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소중한 자리였다”고 밝혔다.

호반그룹 주니어보드, 시각장애 아동 위한 교구 제작 기부

시각장애 아동 점자촉각교구 전달식 가져 임직원 봉사단, 500만 원을 장애단체 기부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호반그룹의 젊은 인재들이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호반그룹은 지난 7일 그룹 주니어보드가 최근 워크샵을 진행하고,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촉각교구'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8일 전했다. ​그룹 주니어보드는 전 계열사(호반건설, 호반산업, 대한전선, 호반호텔&리조트, 호반프라퍼티, 대아청과, 코너스톤투자파트너스 등)의 우수 주니어 직원들이 모여 계열사간 연계 강화 및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호반그룹 주니어보드 20여명은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진행된 워크숍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기업 ‘담심포’에서 개발한 점자촉각교구를 제작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