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죽는 중소기업, 대기업 장난질 국민이 심판해 달라 호소 GS칼텍스 불매운동 추진··· 입찰피해 억울함 호소, 집회 초읽기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GS칼텍스 투명 경영을 홍보하면서 뒤에서 토지거래와 관련해 비윤리적인 행각으로 인해 논란을 불러오며, A 중소기업 건설사 임원이 부당거래 의혹을 기자들의 눈에 폭로해 시정하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실제 GS는 인천 남동구(구월동1254-14)에 위치한 GS칼텍스 주유소 407평 부지를 팔기 위해 지역 부동산에 매입자를 찾았고 기업의 매입의향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도록 입찰을 진행시켰다. GS 장난질 논란을 불러왔는데, 중소기업을 두 번 죽이는 경영이 도를 넘었다는 판단이다. 국민이 GS칼텍스 불매운동으로 심판해 달라고 입찰피해 억울함을 A 기업은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