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심사 예선과 '국악인들 출연'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계양구는 이달 21일부터 22일까지 계산체육공원에서 ‘제9회 계양산국악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계양산국악제는 전통문화 예술의 계승 발전과 국악의 우수한 인재 발굴을 위해 2015년 계양정명 800년 기념사업으로 시작된 이래 올해로 9회 째를 맞이했다. 특히 이번 국악제는 ‘KBS1TV 국악 한마당’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유명 국악인들의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그러면서 국악 경연 대회 본선, 기획공연, 부대행사를 구성해 구민에게 다양한 국악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 국악 경연 대회는 총 6개 분야 '풍물·기악·사물·민요·일반 비전문인·전통무용'으로 진행된다. 4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영상 심사를 통해 예선을 치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