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회 3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서구의원들 '강력규탄'

민주당 서구의원들 기자회견 개최 범죄행위나 다름없는 오염수 방류 윤석열 정부, 반대 등 없는 외교 지적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는 국제 범죄행위나 다름없다는 규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인천 정치권 사회도 비난하는 목소리를 냈다. 이는 애국을 먼저 생각하는 깊은 에고이즘으로 분석된다. 인천 서구의회 김남원, 백슬기, 정태완, 송이, 심우창, 김원진, 김춘수, 이영철, 서지영, 송승환 의원들이다. 이들의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다. 의회 대표로는 이영철 의원으로 확인됐다. 지난 26일 서구의회 앞에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했다. 이날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는데, 서구 민주당 의원들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설비 공사가 막바..

인천 서구 기초단체 ‘도긴개긴’ 술자리 파문 확산

강범석 서구청장 호프집 참석, 침묵하지 말라 구의원들 강 청장 향해 서구복지재단 문제 항의 주민 혈세로 간 역량교육 연수는 의원들 싸움질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서구의회 의원들은 최근 부산으로 역량 강화교육을 떠났는데 교육이 아닌 의원끼리 욕설 파문은 인천을 망신시킨 책임을 묻는 원성을 사고 있지만, 사과는커녕 회견문 2라운드 파장은 지역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미연 기초의원은 송승환 동료의원의 만취 욕설 사건과 관련해서 비난하고 나섰는데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그리고 사건의 인물 중 강범석 서구청장도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강 청장을 두고 격려차 의원들을 보러 왔다고도 김 의원은 전하고 있다. 그 자리에서 송승환 의원은 뜬금없이 청장에게 서구복지재단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