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AI기반 교통종합상황실 4월 개소 시ㆍ경찰 협업해 합동 운영체계 구축 팔 걷어 세계 최초, AI기술 스마트 CCTV로 교통정보 수집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4월 중 세계 최고 수준의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과 인공지능(AI) 기반 교통종합상황실을 준공 및 개소해 원도심 도로 교통혼잡 개선과 교통사고 제로화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국토교통부 지원 ITS 구축사업’으로 최첨단 디지털 혁신 기술을 적용해 원도심의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교통안전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기반 다기능 스마트교차로 시스템 △국내 최초의 실제 교통량 기반 교통 디지털 트윈시스템 △국내 최초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 신호 최적화 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