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정치인들 모르쇠 믿을까···추적하는 검찰 인천부터 난리, 초토화된 민주당 20여 명씩 연루 적시된 피의자 9인, 더 늘어난 돈 선거 빙산 일각?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여의도, 서초동 컬래버레이션 논란이 일고 있다. 정치인들이 선거 과정에서 금품을 살포해 돈의 출처가 수면으로 부상하면서 검찰 압수수색은 대한민국 정계를 흔들고 있다. 실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의 선거 과정에서 돈 봉투 사건이 핵으로 부상했다. 돈을 수수한 인물들이 늘어남에 따라 국민은 충격을 받았다. 검찰의 성역 없는 수사를 믿고 있다. JTBC가 공개한 금품 살포 녹취파일은 구체적이라 증거로서 가치가 크다는 것이 중론이다. 충격적인 녹취 공개는 다선 국회의원부터 초점이다. 그러나 짜집기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국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