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 22

"IFEZ 입주 사업체 매출액 증가로 성장세 지속"

외투사업체 대폭 증가··· 2021년 말 기준 알려 고용규모 5인 이상 사업체 대상 실태 조사 결과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경제자유구역(IFEZ)의 전년 대비 입주 사업체 매출액 증가는 외투사업체 대폭 증가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지난 6월부터 IFEZ에 입주한 종사자 5인 이상 사업체(외투 사업체는 1인 이상)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말 기준 IFEZ 입주 사업체 실태 조사’를 최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 조사 결과에 따르면 IFEZ에 입주한 전체사업체 수는 3481개사로 전년(3365개사) 대비 3.4% 증가했고 외투 사업체도 206개사로 전년(171개사) 대비 20.5%로 대폭 증가했다. 종사자수는 9만6641명으로 전년(1..

“IFEZ 비전 달성할 비상임 특별보좌관 위촉식 개최”

대외 첨단산업 협력·투자유치 분야, 경험과 전문성 활용 계획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주요 정책 추진을 위한 전문성과 대외 협력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비상임 특별보좌관 2명을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비상임 특별보좌관은 ‘대외 첨단산업 협력’ 분야 한영진 특별보좌관(여, 55세)과 김종환 투자유치 분야9남, 63세)로 임기는 2년이다. ​한영진 특별보좌관은 현대자동차에서 마케팅·브랜드 부장,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김종환 특별보좌관은 인천경제청 서비스산업유치과장, ㈜SAS 코리아 본부장 등의 경력이 있다. ​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특별 보좌관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와 첨단 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테고리 없음 2022.12.09

인천경제청, 겨울철 대비 건축공사 현장 안전점검 실시

내년 2월까지...폭설 대비 제설자재 확보 콘크리트 품질 저하 대책 등 집중 점검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겨울철 안전 사고와 재해 예방을 위해 내년 2월까지 영종국제도시 내 연면적 2000㎡ 이상의 건축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 주요 집중 점검 사항은 △혹한으로 인한 근로자 조치 △폭설 대비 제설자재 확보 △우수 또는 적설 결빙으로 인한 콘크리트 품질 저하 대책 △가설 구조물 보수보강 조치 △난방·전열기구에 대한 화기 관리 책임자 지정 및 관리 실태 △동절기 대비 안전관리 계획 작성 등이다. ​ 인천경제청은 담당 공무원, 공사 관계자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 후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바이오의약 원부자재’ 공급 강화

써모피셔, 영종에 물류센터 개소…바이오프로세스 서플라이 센터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 약품 개발 수요 충족·원부자재 생산 안정화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4일 세계적인 과학 기업인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이 영종국제도시 바이오프로세스 서플라이 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 이 센터는 영종 아레나스 내 7930㎡의 규모로 조성됐다.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의 품질 관리를 위해 항온, 냉장, 냉동 등 첨단 온도조절 시설, 자동화 물류관리 시스템, 바이오프로세스 전문 품질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 콜드체인 원부자재 운송 및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인 ISO 13485 국제 인증을 획득할 예정으로 배송까지 안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미국 메사추세츠 월썸에 본사를 두고 있..

IFEZ, ‘배터리·바이오·반도체 투자’ 유치 가동

인천경제청, ‘외국인 투자주간’ 참가 알려 바이오 투자유치 성공 사례·투자혜택 등 홍보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2022 외국인 투자주간’에 맞춰 ‘BBC(배터리·바이오·반도체) 산업’ 투자유치에 나섰다. ​ 경제청은 11월 2일 개막해 오는 4일까지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리는 외국인 투자주간((Invest KOREA Week)’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유력투자가를 한국에 초청, 매년 개최하는 우리나라 유일 범국가 대규모 투자유치 행사라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온라인으로 열리다 3년 만에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국가 전략 기술인 BBC 분야의 투자유치 확대를 통한 글로벌 공급망 위기 극복’이 주제다. ​ 인천경제청은..

"영종 씨사이드 음악회 하늘구름광장서 개최"

다이나믹 듀오·DJ 박명수·울랄라세션·정동원·요요미 등 출연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국제도시 지정을 기념하고 개청 19주년을 맞아 오는 29일 저녁 6시부터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에서‘영종 씨사이드파크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 이번 음악회는 K-POP, 힙합,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과 지역 문화예술단·브레이크댄스 공연 등 지역주민과 외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 음악회는 지역문화예술단 와일드크루 등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다이나믹 듀오, DJ박명수 정동원, 요요미, 울랄라세션 등 출연진이 영종 씨사이드파크의 노을과 바다를 배경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 특히 이날 오후 2시부터는 관람객의 흥미를 끌..

카테고리 없음 2022.10.26

"인천 경제청, 인천공항內 항공기 개조사업 추진 소매 걷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 이스라엘항공우주산업社 관계자 접견 IAI·인천 항공정비전문기업 ㈜샤프테크닉스케이 적극 협력 나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0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김진용 청장이 인천국제공항 내 항공기 개조사업 추진과 관련해 이스라엘 국영기업인 IAI(이스라엘항공우주산업)사 슈무엘 쿠지(Shmuel Kuzi) 항공그룹 부문 대표와 인천의 항공정비전문기업인 ㈜샤프테크닉스케이 백순석 대표 등 관계자들을 접견했다고 24일 밝혔다. ​ 이날 접견에서 슈무엘 대표는 인천국제공항 내 항공기 정비고가 내년 초 착공된 후 오는 2025년초에는 개조 1호기가 입고돼 항공기 개조 생산이 개시돼야 한다며 관련 행정지원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 이에 대해 김 청장은 “항공기 개조사업이 항공 MRO 활성화..

2022 IFEZ 스마트시티 국제심포지엄 개최

인천, 퀘벡과 만남... 스마트시티 최신기술·혁신사례 공유 두 도시 간 스타트업 육성 협력 등 논의 통해 미래를 도모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22 IFEZ 스마트시티 국제 심포지엄’을 오는 25일 송도국제도시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 인천경제청이 주최하고 주한 캐나다 대사관, 주한 퀘벡주정부 대표부, 한국스탠포드센터, 인천 스타트업파크 소속 기업들이 함께하고자 나섰다. ​ 이번 심포지엄은 ‘인천, 퀘벡을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인천과 퀘벡의 스마트시티 최신기술·정책 및 스타트업이 이끄는 혁신과 협력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 심포지엄은 올해 5회째로 매년 주목받는 글로벌 스마트 도시와 함께 스마트시티 분야 화두를 주제로..

인천 경제자유구역청, '가을철 송도국제도시 도로 정비’

랜드마크로 등 4곳 2.1km 도로 정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 나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6일까지 가을철 송도국제도시 도로 정비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 이는 여름철 집중호우·폭염 등으로 인해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도로를 정비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강설·결빙으로 인한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이다. ​ 인천경제청은 △랜드마크로 0.37㎞, △송도바이오대로 1.1㎞, △신송로 0.1㎞, △아트센터대로 0.6㎞ 등 4곳의 도로를 재포장하며 포트홀 구간이 심한 15개소의 도로 일부도 보수할 예정이다. ​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이번 정비는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 환경을 제공키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도로정비를 통해 불편이 최소화되..

인천경제청, ‘스마트시티 인프라 활용' 프로그램 운영

스타트업 실증 프로그램 운영 스타트 지원 ㈜아이디씨티 기업 등 5개 스타트업 선정 인천스타트업파크 등서 본격 시제품 실증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스마트시티 인프라 등을 활용한 실증 프로그램 운영이 본격화가 되어 관심을 받고 있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지난 15일에 3월 실증 상용화 프로그램을 통한 스타트업 모집과 관련, ㈜아이디씨티, 스완전자, ㈜제이치글로벌, 세븐미어캣, 텐드바이오㈜ 등 5개사를 선정한데 이어 최근 실증 인프라를 확정, 시제품 실증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 인천경제청 등은 이들 스타트업들에게 인프라, 플랫폼, 데이터 등 실증 자원과 5000만원 이내의 실증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 구체적으로 ㈜아이디씨티는 실내 차량 네비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