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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의회,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국·시비 또는 조정교부금 등 해당 사업비 반영 [기자들의 눈=최재민 기자]인천 동구의회는 제265회 임시회 기간 중 24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 3042억 대비 약 197억 원이 증가된 3239억 원이다. “국·시비 또는 조정교부금 등의 해당 사업비 반영에 따른 예산 변동, 동구 노인복지관 직영 운영에 따른 사업비 변동분 발생, 현대시장 화재와 관련된 보조사업 추가, 기타 주요 현안사업 예산 부족분 반영이 추가경정예산안의 주요 내용”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4월 24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3일간 집행부 각 부서로부터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을 청취하고 예산액 변동이 큰 사업에 대해 추가적..

[기획 인천이 좋다] iH 조동암 호, 도시개발 등 질주 잰걸음

도시개발·도시재생·주거복지·원도심 활성화 기대감 상한가 조 사장 올해 16조 원 도시·복합시설 등 15만 일자리 창출 5년간 임대주택 2만 7000가구 공급, 1조 부채 재정 건전화 [기자들의 눈] 조동암 인천도시공사(iH) 사장 취임 약 1개월, 도시건설 활성화를 위해 연일 잰걸음을 이어가 공기업의 역할이 기대감을 불러오고 있다. 조 사장의 계획은 이렇다. '도시개발·도시재생·주거복지 선도'는 원도심 활성화와 함께 개발되어야 어울림의 도시가 만들어져 균형도시로 탈바꿈이 된다는 확고한 신념이다. 조 사장은 1975년 인천시 9급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해 정무경제부시장, 경제자유구역청 차장, ㈜인천유나이티드 대표 등 시의 요직을 두루 걸치면서 ‘소통·화합’을 덕목으로 삼았다. 그는 유정복 인천시장의 도시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