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포르네상스 3

조동암 사장, 기자실 내방해 지역 현안 설명

민선 8기 유정복 호, 개발사업 전방위적 착수 알려 뉴홍콩시티 등 지역 현안 개발 파이 커질 것 시사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도시공사 조동암 사장이 지난 8일 임명을 받고 유정복 호에 몸을 실었다. 그는 9일 인천시 기자실을 내방해 앞으로 공사의 개발사업 등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 조 사장은 인천개발의 정체현상을 타계하기 위해서는 사업을 키워야 한다는 의견을 기자간담회에서 전했다. 지역의 난개발에 있어서는 동구 송림1구역 등 개발은 민선8기 뉴홍콩시티 첫 사업으로 진행함을 밝혔다. ​ 한편 “조 시장의 발언을 두고 참석한 A 기자는 파이를 키워 공격적 경영을 할 것으로 분석된다. 공무원 9급부터 정무부시장을 역임해 도시공사의 비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cjy6148@naver.com

인천시, 신규 공무원들 개항장 누비다!

제물포 르네상스 공감...개항장 역사현장 체험 인천시 신규공무원 멘토링 운영...역사 강의 체험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신규 공무원들의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이해를 돕기위한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 올해 하반기 신규 임용자 및 실무수습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멘토링은 조직 적응 및 직무수행 능력을 향상시켜 시정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총 3회차에 걸쳐(12월 9·12·14일) 진행되는데 회차당 20명 내외의 신규 공무원이 참가했다. ​ 특히 민선8기 핵심공약인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신규 공무원들에게 알리고자, 인천시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에서 직접 운영하는 개항장 현장지원센터인 1883개항살롱을 견학 후 개항장 일대 역사현장을 체험하면서 프로그램의 효..

제물포 르네상스, ‘인천의 길’ 포럼 개최

2022 인천세계도시브랜드포럼 켄트라슨 등 세계적 도시 및 브랜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의 도시가치를 발견하고 효과적인 도시 브랜딩을 위해 세계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인천광역시는 집단지성을 통한 창조적인 발상과 도시브랜딩의 미래 방향을 찾는 ‘2022 인천세계도시브랜드포럼’을 오는 12월 15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제물포르네상스, 인천의 길이 되다’라는 주제의 이번 포럼에서는 도시의 역사, 문화적 자산을 활용한 도시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한 도시 및 브랜드 전문가들과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논의한다. ​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포럼은 켄트라슨 MIT미디어랩 도시공학 대표의 기조 강연, 특별대담을 시작으로 4개 세션에서 발표 및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 첫 번째 세션에서는‘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