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보드 2

인천환경공단, 제3기 주니어 보드 ‘미래 혁신방안 간담회’ 개최

내가 만들고 싶은 공단 주제로 새로운 혁신 방안 도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환경공단은 지난 13일 경영진과 주니어 보드(청년이사회)가 ‘인천환경공단 미래 혁신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 공단 주니어 보드(청년이사회)는 20~30대 젊은 직원 11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1년 동안 각종 연구 활동과 토론회 등을 통해 새로운 혁신방안을 도출하고, 경영활동에 반영할 예정이다. ​ 이번 간담회에서는 ‘내가 만들고 싶은 인천환경공단’을 주제로 선진기술 도입, 환경 분야 사업영역 확대, 탄소중립 실현 강화 등 젊은 세대가 생각하는 공단의 미래 모습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 간담회에 참여한 직원들은 “경영진과 직접 만나서 공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개선되어야..

호반그룹 주니어보드, 시각장애 아동 위한 교구 제작 기부

시각장애 아동 점자촉각교구 전달식 가져 임직원 봉사단, 500만 원을 장애단체 기부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호반그룹의 젊은 인재들이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호반그룹은 지난 7일 그룹 주니어보드가 최근 워크샵을 진행하고,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촉각교구'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8일 전했다. ​그룹 주니어보드는 전 계열사(호반건설, 호반산업, 대한전선, 호반호텔&리조트, 호반프라퍼티, 대아청과, 코너스톤투자파트너스 등)의 우수 주니어 직원들이 모여 계열사간 연계 강화 및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호반그룹 주니어보드 20여명은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진행된 워크숍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기업 ‘담심포’에서 개발한 점자촉각교구를 제작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