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칼럼] 이재호號(호) 소통의 줄기 파먹는 ‘딱정벌레’ 행정
홍보미디어과, 전임 구청장 ‘입맛 따라 정 따라’ 충성? 주민혈세를 쥐락펴락...언론팀장 업무배제 강도 높여라 논란일자 광고 집행 배제...허위보고 솜방망이 행정감사 [기자들의 눈] 딱정벌레는 고목을 파먹고 살아가는데 약하게 보이는 파충류 같지만 고목을 고사를 시키는 무서운 벌레다. 민선8기 인천 연수구 최전선 소통의 ‘입’이라 불리고 있는 홍보미디어과가 복수의 언론으로부터 딱정벌레로 지목되어 비난의 소리는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문제는, 전임 구청장의 ‘입맛 따라 정 따라’ 집행되어온 주민의 혈세인 행정예고 광고가 형평성도 없이 민선7기 이어 여전히 떡 주무르듯이 집행된 논란을 불러와 후폭풍은 언론 팀장을 그 자리에 계속 두는 것이 맞느냐는 자격시비 비토가 거세 구청장의 결단이 촉구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