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2

인천경제청, 건강한 일터 조성

건강관리실·휴게실 오픈 혈당 등 건강상태를 측정 응급처치·건강상담도 가능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G타워내에 건강관리실과 휴게실을 최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건강관리실은 경제청 직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혈압, 혈당, 체성분 등 건강 상태를 측정할 수 있으며 간단한 응급처치와 건강상담도 가능하다. 의약품은 해열진통 소염제, 소화제, 지사제, 파스, 소독제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증상에 따라 제공한다. 남녀 휴게실은 휴식이 필요한 경우 직원들이 편하게 이용하도록 조성됐다. 인천경제청은 앞으로 건강관리실에서 직무 스트레스 평가, 작업환경 측정 등 다양한 보건사업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진용 청..

"인천경제자유구역, 경제청 직원들 영어 권장"

외국인 일상생활 언어 소통과 시민 편의 도모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세계적 국제도시로 조성되어 국내외 기업의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거주 외국인의 일상생활 편의를 도모하고 있어 직원들 영어 습득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직원들 영어 습득은 외국인 생활편의를 위한 언어 소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전 직원에게 글로벌 표준 언어인 영어 사용을 제한된 범위에서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인천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제1조(목적), 같은 법 제20조(외국어 서비스의 제공)에 근거하여 영어를 필수적으로 배워야 적극 행정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 중론이다. 여론이다. ​ 인천광역시장 공약사항인 ‘송도국제도시를 영어통용도시로 지정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