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당일 가족공원 차량통제 및 무료셔틀버스 운행 실시 온라인 차례 지내기 등 서비스 계속···쾌척한 성묘 요청 [기자들의 눈=최재윤기자] 인천광역시는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설 명절, 인천가족공원이 정상 개방되고 편리한 온라인 성묘 서비스도 계속 운영된다고 4일 밝혔다. 한편 시에 따르면 설 당일인 1월 22일 일요일, 인천가족공원의 차량진입을 전면 통제하고, 대신 부평삼거리역에서 출발하는 무료셔틀버스를 운행된다고 했다. 설 명절을 맞아 인천가족공원을 방문하는 성묘인원이 약 34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성묘를 위해 안전, 교통, 주차 대책 등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다. 최근 코로나19 겨울 유행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설 명절 성묘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