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즐길거리 풍성…8000명 주민, 아이들의 진심 강범석 청장, “아동친화도시 걸맞은 축제” 활약 응원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서구가 지난 17일 올해 5회째를 맞는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언택트 축제’를 열어 아동과 부모 등 8000여 명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를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비대면 축제로 열린 축제는 당초 11월 현장 축제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불가피하게 연기됨에 따라 겨울철을 고려한 비대면 축제로 전환돼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번 축제를 기획한 제5기 아동축제기획단 ‘라온’은 코로나로 잠시 잃어버렸던 일상을 회복하자는 마음을 담아 축제 테마를 ‘다시 만나 웃는 우리’로 정하고 지난 3개월 동안 축제를 기획하고 준비해왔다. 라온 단원들은 “현장에서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