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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자월 국사봉 봉수대 복원사업 추진

문화적 가치 상실이 실행 이유 옹진군, 자월 국사봉 봉수대 복원사업 추진 - 기자들의 눈 [기자들의 눈=최재민 기자] 인천 옹진군은 문화적 가치 보전과 등산객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한 ‘자월 국사봉 봉수대 복원사업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옹진군에 www.ijournalist.co.kr [기자들의 눈=최재민 기자] 인천 옹진군은 문화적 가치 보전과 등산객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한 ‘자월 국사봉 봉수대 복원사업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연수구, ‘어쩌다 어른’ 지원 사업 추진

자립준비 청년들 민간후원금 1년간 지원 최대 120만 원 자립준비금 통해 사회 정착 [기자들의 눈=최재유 기자] 인천 연수구가 지난해에 이어 아동보호시설에서 퇴소한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를 돕고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어쩌다 어른’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한편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보호시설, 공동생활가정 등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보호연장 시 25세)가 되어 보호 종료된 청년을 말한다. 자립준비의 청년를 돕는 사업은 사회적 지지체계 부족으로 경제적 빈곤과 심리적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아 지역사회의 다각적 관심이 곡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연수구는 민간후원금을 재원으로 아동보호시설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에게 매월 10만 원씩 1년간 최대 120만 원을 생활비, 교육비 등으로 활용할..

송도트램사업 조속 추진···‘유정복 시장 시민 찾아 설명’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 예정 강조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시민들을 직접 만나 송도트램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행보에 대해 5일 전했다. 유정복 시장은 지난 4일 송도4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시민들을 만나 ‘열린 시장실’에 게시된 ‘송도트램 2030년 개통을 호소합니다!’라는 시민의견에 대해 답변했다. 한편, ‘열린 시장실’은 시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개설한 온라인 창구다. 이번 시민 의견은 GTX-B 개통 시기인 2030년에 맞춰 송도 트램의 조기 개통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송도 트램을 동시 개통해야 환승에 따른 광역철도 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어, 송도 주민들의 관심이 컸다. 시민들은 트램 착공목표를 앞당기면 토지 매각 금액을..

인천시, 2023년 12개 중점갈등관리 대상사업 확정

제1회 공론화·갈등관리위원회서 ‘사업 선정과 등급 심의·의결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인천광역시는 공론화·갈등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중점갈등관리 대상사업 12개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대상사업 선정에 앞서 시는 공공갈등을 예방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의 주요 정책 사업, 민원 빈발 사업 등에 대한 부서별 자체갈등을 진단했다. 갈등관리전문가와 법률자문가로 구성된 갈등관리추진위원회로부터 의견을 얻은 바 있다. 이날 공론화·갈등관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부서별 자체진단 결과 및 갈등관리추진위원회 자문 내용을 토대로 갈등진단 대상 사업 심의를 통해 지난해 중점갈등관리 대상사업 중 △도시형 수소생산 클러스터 조성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제물포역, 굴포천역, 동암역) △서부권 ..

인천시, 반지하주택 5년간 이주지원···‘눈물 씻는 행정’

세입자 1470가구 이주···시, ‘반지하주택 침수피해 대책’ 마련 공공매입, 침수방지시설 설치, 상습침수지역 정비사업도 추진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시가 집중호우로 침수되는 반지하주택 피해예방을 위해 이주 및 시설지원 등 대책을 발표했다. 인천광역시는 집중호우 시 반지하주택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침수방지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관내 반지하주택은 2만 4207가구로 이 중 3917가구가 과거 침수피해를 경험했거나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가구다.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406가구의 침수피해가 발생하자, 시는 지난해 9월 군·구, 인천건축사회와 건축정책 현안회의를 개최하고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반지하주택 신축 허가를 제한을 결정한 바 있다. 이에 더해 시가 이번에 마련한 ‘반지하주택 침수..

강화군, 신재생에너지 구축사업 166개소 착수

사업비 23억 9000만 원, 친환경에너지로 전환 추진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강화군이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주택·공공·상업(산업) 건물이 혼재된 지역과 마을에 지역별 특성에 맞춰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해 주민참여형 에너지 자립 마을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이 공모사업에 선정돼 23억 9000만 원을 확보했다. 또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월에는 한국에너지공단과 컨소시엄 협약 체결을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선원면, 불은면, 길상면 일원 166개소에 태양광 1,201kW, 태양열 250㎡, 지열 157.5kW의 자가소비용 신재생에너지 설비 구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카테고리 없음 2023.03.19

송도국제도시 녹지대 환경 변화 위한 연수구 잰걸음

총 14억 4300만 원 투입해 2023년도 가로녹지대 유지관리사업 추진 [기자들의 눈=최재윤기자] 인천 연수구는 쾌적한 녹지환경 제공을 위해 송도국제도시 가로수·가로녹지에 대한 녹지대 유지관리용역과 공사를 연중 실시한다는 계획을 알렸다. ​ 2023년도 송도국제도시 녹지대 유지관리 예산은 총 14억4300만 원으로 녹지대 유지관리공사(송도1, 2구역)와 유지관리용역에 각 10억5300만 원, 3억 9000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 먼저 녹지대 유지관리공사는 1구역[1, 2, 3, 4(일부)공구]과 2구역[4(일부), 5, 7공구]으로 나누어 구역별로 △제초(기계·인력) △전정(관목·교목) △녹지부산물 운반 등 장비를 동원한 전반적인 수목 생육 관리를 추진한다. ​ 또한 녹지대 유지관리용역은 송도국제..

미추홀구,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추진 실시

참여자 직무교육 및 사업 보상제도 논의 [기자들의 눈=최재윤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2023년도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참여자 1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교육은 2023년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사업 운영 개요, 정비대상 불법광고물의 종류 및 정비 방법, 작업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발생 방지 요령, 수거보상금 신청 및 지급 절차 등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9일 기점으로 행정력의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주말, 금요일 저녁, 휴일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행정력의 한계점을 보완해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구 관계자는 “행정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장소와 시간대에 수거보상제..

인천시, ‘2023년 지능형 안전체계 해’ 추진

시민안전 재난 컨트롤타워 강화 [기자들의 눈=최재윤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발빠르게 취약분야 종합안전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긴급 안전점검을 지시했다. ​ 이에 총 597개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 총 227건의 현지시정 및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가 이루어졌다. ​ 또한, 이태원 핼러윈 행사와 같은 주최자 없는 행사의 사고 예방을 위하여 인천형 매뉴얼 등 보완 대책을 마련하여 기존 재난 유형별로 관리되던 37개 매뉴얼을 간단 명료하게 숙지․대응할 수 있도록 통합 단행본으로 요약 정리하고, 위기 관리 매뉴얼 점검의 날을 집중 운영했다. ​ 재난안전 상황 모니터링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중요함에 따라 11월에는 군구 과장급 회의를 긴급 소집하여 상황관제 체계를 점검하고 재난상황 발생시 보고 및 전파..

미추홀구, 인천지역 전세피해 지원센터 설립 추진

미추홀구청 긴급주거지원 요청···인천시와 협의 나서 ​[기자들의 눈=최재윤기자]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8일 원희룡 국토부장관이 미추홀구 전세피해 현장을 방문하고 인천지역 전세피해 지원센터 설립 추진을 공식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 구는 국토교통부와 인천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LH 등 관계기관 업무협의를 통해 전세피해 지원센터 설치 및 전세피해 금융지원, 긴급 주거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다. ​ 이에 LH는 경매로 주거지를 잃은 긴급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미추홀구청의 긴급주거지원 요청에 인천시와 협의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바로 입주할 수 있는 인천지역 주택 182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 이와 관련, 인천 미추홀구 의회는 지난 9월 28일 주택 전세사기 대책 촉구 결의안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