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대비 2

인천시, 겨울철 노숙인·쪽방주민 보호 만반 준비 마무리

거리노숙인 겨울패딩 등 구호물품지원, 현장보호활동 강화 쪽방주민들 순회 방문, 응급·구호물품지원, 시설안전점검 실시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최근 기상청의 한파 주의보 발령 등 본격적인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가 본격적인 노숙인·쪽방 주민 등 취약계층 보호에 나선 행정이 추진되고 있다. ​ 인천광역시는 동절기 한파 및 폭설에 취약한 거리노숙인 및 쪽방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보호가 이뤄 질수 있도록 2022년 동절기 노숙인 등 보호대책을 수립․시행 중에 있다고 20일 밝혔다. ​ 시는 지난 11월부터 ‘노숙인 현장대응반’을 구축, 거리노숙인 현장보호 활동과 코로나19 방역강화, 쪽방주민 지원·보호 등 동절기 노숙인·쪽방주민 보호대책을 운영하고 있다. ​ 특히 노숙인들의 위기상황발..

강화군, 12월 확대간부회의 개최

한파대비와 선제적 안전대책 집중점검 실시 유천호 군수 “취약계층 보호대책 특별 주문”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유천호 강화군수는 1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부군수, 국·과장,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 유천호 군수는 회의에 앞서 “한파와 대설로 인해 군민의 피해와 불편이 없도록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제설제 사전 살포, 한파 취약계층 관리, 예찰활동 강화, 농작물 동해예방 등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 이어진 회의에서는 △하반기 재정집행 소비‧투자 총력추진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 △뮤지컬 갈라쇼 공연홍보 △장애인일자리 사업 추진 △헬스케어 경로당 설명회 △동절기 대학생 직장체험 운영 △청년어업인 지원사업 추진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