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기금 심의위 열고 대상자 선정 노후 조리실 등 환경 개선을 위한 팔 걷어 [기자들의 눈=최재민 기자] 인천 중구는 올해 식품접객업소 5개소를 대상으로 주방 등 환경개선을 지원하는데 팔을 걷고 나섰다. 26일 구에 따르면, 안전 먹거리 제공에 힘쓸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24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도시개발국장 주제로 2023년 제3차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3년 식품접객업소 환경개선 사업’ 대상 선정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고 전했다. 한편, ‘식품접객업소 환경개선 사업’은 소규모 음식점 등 중구 지역 식품접객업소의 환경개선을 지원함으로써, 위생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식품접객업소 환경개선 사업 대상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