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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영종하늘도시 크린넷, LH 등 생활폐기물’ 개선 촉구

단일 관로 아닌 RFID 방식 전환 필요 LH 등 책임을 회피 말고 책임론 요구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크린넷이 지난 9년간 방치돼 주민들의 원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인천 중구가 시설과 관련된 개선 책임 기관인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적극적인 행동을 촉구했다. 28일 구에 따르면, 영종하늘도시 크린넷은 LH가 인천경제청 계획에 따라, 지난 2014년 1500억 원을 들여 만들었다. 쓰레기 집하장 4곳과 관로 70.4km, 투입구 등 시설물 공사를 완료했으나 한 번도 가동을 못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동안 해당 기관으로 중구청이 시설을 가동하고자 테스크포스(TF)를 통해 협의를 이어왔지만, 음식물쓰레기 처리 방식을 두고 여전..

iH, 검단신도시 입주민과 합동 환경정화 활동 전개

쾌적한 검단 신도시 만들기 위한 환경 정비 앞장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지난 5일 검단신도시 입주민의 쾌적한 거주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지역의원(시·구의원), 아라동 행정복지센터, 입주민 연합회 및 건설공사 관계사 직원 약 100여명과 올해 봄에 이어 가을맞이 청소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 올해 봄에 이어 금회 가을맞이 환경정화활동은 입주민이 불편을 겪을 수 있는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입주 개시(2021년 6월) 및 1단계 사업 준공(21년 12월) 이후 통행 인구 증가, 상업시설 건축공사 등이 진행되며 거리에 쓰레기가 투기되거나 불법 설치된 현수막 및 불법 주차 등으로 인해 입주민이 불..

인천 동구, 산업재해 예방 활동 팔 걷고 추진

5~49인 규모 관내 건설 현장 및 제조시설 중심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인천 동구는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민간 건설 현장과 제조시설에 대해 2022년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번 예방 활동은 산업재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5~49인 규모의 관내 건설 현장 및 제조시설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 구는 산업재해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구청 소속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의 지원을 받아 추락·낙하 사고 위험 방호조치, 안전 보호구 착용 지도는 물론 사업장 내 근로자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사항과 코로나19 감염 방역관리에 대해서도 지도·조언할 계획이다. ​ 또한 안전 문화 정착 유도를 통해 사업장 안전 보건 관리체계 구축 독려, 건설 현장 사고 예방 체크리스트, 산업안전보건법..

카테고리 없음 2022.09.27

강화군, 군민과 함께 빛낸 ‘강화문화재야행’ 성황리 개최

유천호 군수 “수준높은 문화예술공연” 알려 군민 문화욕구 충족 만전...1만 여명 군민 참여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강화군 원도심의 역사문화유산 자원을 접목한 ‘2022 강화문화재야행(夜ㅇ行)’에 만여 명이 넘는 군민들이 함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강화군은 지난 23~24일 용흥궁 공원 일원에서 열린 문화재 야행이 원도심의 고려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역사문화유산과 예술콘텐츠를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펼쳐졌다고 25일 밝혔다. ​ 야행은 군민 참여단, 강화초등학교 관악단, 열두가락 농악단의 개막 퍼레이드와 칠선녀 성무에 이어 유천호 군수의 개막선언으로 축제를 시작했다. 강화군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에 이어 드라마 OST의 여왕인 가수 린의 발라드와 트로트의 여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