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축제 등 엉망행정...주민과 엇박자 부상 결이 다른 만수복개천 하천사업 운영도 문제 한강유람선 띠우기 과거 포기한 사업을 공약 [기자들의 눈 편집부]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의 취임 100일을 살펴보면 현장에 답이 있었다고 말하고 있지만 소통이 아닌 불통의 구청장으로 주민과 구의원들의 반발을 불러오며 예산 수립의 대책도 없이 공약사업을 진행하다가 논란와 시끄러웠다. 그는 구민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며 생생한 목소리도 들었다. 또한 구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선거 때의 공약을 점검하고 추진 방향을 선명히 하는 데 집중했다. 앞으로도 구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구정을 펼칠 생각이다. 이런 말을 하고 있다. 본지는 사실일까 되짚어 보았는데 완전히 결이 다른 행보라는 것이다. 그 첫 번째로 만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