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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효 남동구청장 취임 100일은 시끄러웠다

소래축제 등 엉망행정...주민과 엇박자 부상 결이 다른 만수복개천 하천사업 운영도 문제 한강유람선 띠우기 과거 포기한 사업을 공약 [기자들의 눈 편집부]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의 취임 100일을 살펴보면 현장에 답이 있었다고 말하고 있지만 소통이 아닌 불통의 구청장으로 주민과 구의원들의 반발을 불러오며 예산 수립의 대책도 없이 공약사업을 진행하다가 논란와 시끄러웠다. ​ 그는 구민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며 생생한 목소리도 들었다. 또한 구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선거 때의 공약을 점검하고 추진 방향을 선명히 하는 데 집중했다. 앞으로도 구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구정을 펼칠 생각이다. 이런 말을 하고 있다. ​ 본지는 사실일까 되짚어 보았는데 완전히 결이 다른 행보라는 것이다. 그 첫 번째로 만수복..

유정복 시장, 100일 기자회견...“경제규모 100조, 조직 정비 등”

민선8기 비전은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 선포 새로운 디자인 공개...시정목표로 10대 정책 발표 시민이 행복한 세계초일류도시 인천...‘균형·창조·소통’ [기자들의 눈=최재윤 기자] 민선8기 취임 100일을 맞이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9월 6일 지역내총생산(GRDP) 규모 100조 시대를 열어 우리나라 제2의 도시로 도약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선언했다. ​ 인천광역시는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출범 100일 비전 선포 및 시정목표 발표식’을 개최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유정복 인천시장이 직접 PT를 통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과 박덕수 행정부시장,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이병록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 이날 비전 선포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