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한나라당 8월 남북관계 변화 바람

기자들의 눈 2011. 7. 22. 23:11

 홍준표 대표 방북 가능성 시사로 남북화해 조짐...

 

22일 한나라당은 "8월 중 대표가 방북하면 남북관계 변화조짐이 올 것이라는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어 남북관계

개선 무게를 두고 선물 보따리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보이고 있어 기대가 되고 있다

                                    

당대표 행보와 언급은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공개 확대 당직자“회의 발언을 통해 일각에서 남북 예고 변화조짐

을 참석자 중 전하였다

 

또한 참석 관계자는 대표가 "남북“관계를 8월 정도면 가시적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이날 아세안

지역 안보포럼이(ARF) 열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도 남측 6자회담 수석대표 위성락과 북측 한반도 평화 교섭

본부장 리용호 외무성”부상은 2년 7개월 만에 관계개선을 위해 비공식 회동하는 것은 막힌 물고를 남북한 정치적

화해 관련성이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와관련“ 한나라당 대표가 지도부를 대동 지난 13일 청와대를 방문한 이유도 이명박 대통령과 40분간 독대를

통해 나눈 대화가 이번 남북한 개선을 두고 무관치 않다는 관측이 제기되며 정치권 안팎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사“시킨 시점에서 남북한 화해는 정부와 한나라당에게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

으로 전망되어 여당 홍 대표 행보의 초미 관심사가 집중되고 있다  

                                                                                                                                         김양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