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월미도 은하레일 교통공사 무책임 소송

기자들의 눈 2011. 6. 28. 02:32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인천"교통공사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전).인천시장 안상수씨가 재임"기간 건설한 관광특구 월미“은하레일 부실공사를 비판한 (현).송영길시장이 철거라는 초강수를 두며 인천"교통공사가 소송을 통해 책임소재를 묻겠다며 관련자들과 소송 난타전이 시작되었다


27일 11시 인천시가 중구 월미도에서 교통공사 주최로 월미도 은하레일 추진위와 주민들 입장을 제한하는 중앙지 기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가 이루어 졌다


개최 이유는 (전).안상수 인천시장 정책이 시공사 한신공영과 감리단 부실공사로 인천"교통공사에 막대한 피해를 주었다는 것이다

                       

                                                      (월미도 은하레일 추친위원회 집회시위현장)                          

                               

                                                      ( 인천광역시 월미도 은하레일 )          


“이와관련“ 공사비, 지원비, 영업적 손실 도합 1.200억원을 9월쯤 소송하여 배상책임 대상자를 상대로 소송을 하겠다는 것이다

                        

그 중 업무를 정상적으로 수행 못한 약,25명 배임“대상자를 지목 국민혈세가 낭비 되었다는 사실을 인천시가 월미”은하레일 시공문제를 놓고 인정하는 자리였다


또한 인천교통공사는 안전이 문제되어 지역주민 강력“반발에도 철거라는 초강수를 두며 (현)지방정부 송영길시장 업무추진에 탑승 (전).안상수시장 관련자들을 비판하며 책임소재를 묻고 나셨다


그러나 방청을 원한 은하레일 추진위와 주민들 반응은 책임“소재는 당연하지만 교통공사 내부는 누가 책임을 묻고 비판할 것이냐”며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라고 분노하고 있다


(전).지방정부 시절 안상수호에 탑승하여 교통공사 내부에서 엉터리로 “은하레일”을 시행 혈세를 집행해 놓고 지방정권이 바뀐 지금 어처구니“없게도 태도가 돌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비판은 비판“당하지 않은 행위를 한 쪽만 비판을 할 자격이 있는 것인데 당사자 교통공사는 내부적 비판은 반성하지 않고 책임”소재를 떠넘기는 행위는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교통공사는 혈세로 월미“은하레일을 시행한 당사자란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손해배상은 교통공사 역시 똑 같은 책임배상이 있다며 정부"차원으로 대응 국고환수가 불가피 하다고 비토하며 교통공사는 (현)지방정권과 타협하지 말고 국민을 위해 일”하라며 관련자 배상금은 은하레일 복구비용으로 사용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라며 또 다시 철거비용 혈세를 낭비하다면 좌시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또한 방청 제한 기자“간담회로 극에 달해 분노를 표출하는 추진위와 주민들은 월미”은하레일 파문“확산으로 불신만 커진 가운데 은하레일을 철거한다면 (현)송영길시장 퇴진운동 및 지역경제를 망치고 있는 인천시와 교통공사를 용납하지 않겠다며 주민생존권을 놓고 인천시와 난타전은 계속될 전망이다

 

그러나 인천"교통공사  홍보팀은 28일 11시 지방지 기자 간담회를 별"다른 사항이 없다면 월미"은하레일을 기자들에게 보여주며 간담회를 개최하겠다는 것이다

                                                        

                                                                                                                                                   김양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