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엽제 소리가 전국을 강타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이룩한 것이 60년 당시 젊은 청년들의 거룩한 죽음으로 정당한 대가...

 

 

미국은 대한민국의 우방으로 월남 파병을 요청하여 이 나라의 달러를 지불한 것은 틀림없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청년

들은 흡혈기 같은 고엽제"화공약품에 중독되며 수 많은 젊은이 들이 죽음의 피'값을 지불하고 벌어드린 돈이다

 

그 대가는 파병 당시 큰 도움이 되었는지 몰라도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이 나라의 얼마나 많은 후유증을 주고있는지

병상에서 지금도 투병하는 고엽제 전우들의 고통에 비하면 아군과 적군을 구분하지 않고 무차별 고엽제 살포는 지탄

받아야 마땅하다

 

또한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이룩한 것이 60년 당시 젊은 청년들의 거룩한 죽음으로 고엽제 파병 전우들의 정당한 대가가

지불된 것이라'는 사실을 잊으면 않된다

 

우방국인 미국이 대한민국 청년군인을 용병으로 산 것 뿐이지 엄격히 이 나라을 부강한 나라로 만들어주기 위하여

불우'이웃돕기 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공과 실은 있다 과거의 머물러 도움을 주었던 그 미국이 시대적 착오를 가지며 대한민국을 속국'처럼 생각하여 무시한

다면  크나큰 오산이다

 

과거 부자집 이라고 소작농이 성공 하였는데도 그 성공을 인정하지 않으면 성공한 소작농 역시 부자집을 인정 안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인 것이다

 

하물며 이 나라는 자주국가로 세계경제 10위권을 진입한 나라가 되었다

 

월드컵 축구에서 4위한 나라로 부자집 미국을 뛰어 넘은 위대한 사실들이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고엽제 파동으로 이땅 산하가 망가저 우리 국민이 병들어 간 진실을 조사하자고 하는데 인정하지 않는다면

월남파병 과거 아픔까지 떠올라 미군기지 고엽제 파동은 더 요동칠 것이다

 

우방국 미국은 계속적으로 침묵과 변명만 늘어 놓는다면 대국의 도리가 아닌 것이다

 

이제 실체를 인정하고 개선책을 찾아 우방국에게 진실을 보여 주어야 비로소 대한민국이 미국을 참다운 우방국으로

받아드려 대한민국의 너그러운 마음을 표현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결코 우스운 나라가 아니다 착각은 묵비권 행사와 변명 자체가 씻지 못할 또 하나의 잘못을 저지르게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의 의지는 분명하다 소수가 규탄 할지라도 분명하다 정치적 입장이 있기 때문에 정부차원으로 대응이

어려울 뿐이지 미군기지에 고엽제 성분이 검출되어 온 나라가 규탄하고 있는데 배짱을 부려 본들 이 땅은 대한민국

땅으로 우방국 미국은 점점 설자리를 잃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또한 일본이 대한민국 위안부를 죽음으로 내몬 사실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는 것을 미국은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