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딜레마에 빠진 사회적기업 ?

기자들의 눈 2011. 5. 23. 23:33

인천남구청 사회적기업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홍보와 달리...

 

사회적기업은 소외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 대안으로 만들어진 정책으로 각 지방자치 정부가  앞 다투어 내 놓아 사업 "이슈"로 떠 오르고 있지만 일부 지방차지 단체장 인기관리 홍보성 쪽으로 관리가 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인터넷" 일간지 등 대한매일 신문(5월11일자) 보도에 따르면 말뿐인 복지행정으로 인천"남구청장을 지목하며 장애인 단체장과 간담회를 통한 소통교류라'는 남구청 보도자료와 달리 당일 간담회을 통한 장애인 단체들의 강력한 비토를 보도하였다

 

실체가 무엇인지 정말 소외된 부류가 누군지 장애인 단체장들'을 모아 놓고 다과회 정도로 때우며 강한 비토'가 나오자 '시간"관계상 이유를 대며 남구장애인복지관 구내식당 식사'한끼를 황급히 때우며 나가는 인천 남구청장 모습 앞에 큰 실망을 않고 돌아가는 장애단체들의 비통함'은 또 하나의 상처를 안겨 주었다

 

"이와관련" S단체는 후폭풍으로 몰아친 목소리는 실망스러운 사회적기업에 대하여 정부예산 삭감은 이런 결과를 내다본 측면도 없지 않다"며  명분은 좋지만 사회적기업이 장애인일자리 창출이라'는 홍보와 달리 당일 참석했던 장애단체가 일자리 창출 사업적 일환과 전혀 다른 실패라'는 목소리를 내며 이후 남구청은 즉각 진정성 없는 사회적기업 중지를 통해 예산을 낭비치 말고 효율적 사회적기업을 만들어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남구청이 사회적기업 성공을 기원한다'면 관련청에서 수주 받거나 진행되고 있는 각종 사업권에 참여하는 업체를 통해 장애단체와 함께사회적기업을 정착 시키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리고 언론에 보도가 되었듯이 장애단체가 사회적 기업을 시작하다'가 보험료 납부도 내지 못해 휴업한 것을 교훈으로 삼으라며 인프라가 없는 장애단체 사정을 잘 알면서 남구청이 사회적기업 육성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강조하는 것은 먼 선진국 나라 이야기 같다며 민간사업자와 교류를 통해 MOU체결 같은 기술적 실질 도움을 주어야 하는데 생색내기 간담회 등으로 남구청은 홍보에 혈안이 되어 사회적기업 진정성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다며 강력한 비판과  참고 하겠다던 남구청장은 관련 사업에 대하여 아무런 답변도 없이 간담회와 달리 침묵으로 일관하는 형태를 비토하며 S단체는 이제는 장애인 권익을 위해 장에단체가 일어냐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언론은 남구청이 헌  옷 재활용 수거함을 민간업자 협회에게 10년간 사업권을 준 비호사실에 대한 보도를 남구청장은 잊어서는 안되며 행동으로 옮기라며  쓰레기봉투 사업을 주문했던 남구청이 일반 사업자와 거래만 할 뿐 어떤 대안도 간담회 이후 통보 조차 없다며 장애단체들에 비판의 목소리을 메아리로 듣고 있다고 S단체에 강력한 반발이 집회라는 초강수를 두게 만들고 있다

 

김기자의 독설은 "현"남구청장이 공약한 전국 꼴찌 공무원 청렴도를 바꾸겠다는  공약을 지키길 바라며 소외된 그들의 아픔과 공유할 것이며 언론도 동정에 일다로 보내고 있어 사회적 문제가 시급히 정리되길 기대한다

                         

                                                                                                                                          김양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