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파' 책임자 회사방침 난 몰라 언론보도 맘대로...
인천남구 주안동 남구보건소 앞 211"공구 "지하철"환기구 공사현장에 비산먼지가 주변 상가로 스며 들어와 상가업주들이 공사 중단을 요구하고 나서 관련당국에 강력한 실사가 요구되고 있다
2014년까지 시공사 H건설에서 지하철 환기터널 공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수십 미터 지하터널 발파구멍에서 비산먼지가 지상으로 올라와 상가업주들이 "극력"반발하며 공사현장 관계자들에게 시정 요구하고 있지만 민원을 제기 하라는 식 건설업체가 배짱 공사를 하고 있어 주민들과 다툼이 일고 있다
( 발파 분화구 지상으로 비산먼지 노출사진)
“이와관련“ 주변상가 업주들은 발파 작업장에서 소음과 비산먼지 때문에 상가 문을 열고 장사하기가 어렵다며 인천시와 남구청은 누굴 위해 존재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쇠 행정 앞에 주민들 원성은 극에 달했다
주민들은 "국가적 "사업이라고 잠자코 참으려고 했지만 양심 없는 H건설사가 상가업주 피해는 아랑곳 하지 않고 배짱공사를 하고 있다며 더 이상 시정 요구를 묵살한다면 집회를 통해 "불량"공사를 발본색원 하겠다며 H건설사는 소음과 비산먼지를 원천적으로 보완하라고 요구하였다
그러나 현장 시공사 발파 책임자는 인터뷰에서 소음과 비산먼지 민원을 어떻게 차단하고 주민 민원을 해결 할 것이냐는 질문에 회사방침이라 어쩔 수가 없다며 모르쇠로 일관 인터뷰에서 맘대로 하라는 답변이다
( 발파 작업된 토사 사진 )
( 주민 강력항의 사진 )
( 비산먼지가 그대로 올라오는 공사현장 )
이런 H건설사 발파 책임자 막무가내 답변을 들은 기자는 발파분화구 비산먼지가 분화구 구멍으로 올라와 주변지역을 오염시키고 있는 사실을 확인 좀 더 확실한 근거로 분화구를 촬영 하고 상가 민원인이 발파책임자와 항의성 다투는 모습을 통해 H건설사 부도덕한 "시공"능력 문제점을 지적할 수밖에 없으며 낯 잠자는 관계청 감독소홀이 얼마나 주민들에게 원성을 사고 있는지 강력한 실사를 요구한다.
김양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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